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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기 : 6박7일의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박현민님 결혼 후기)

작성자: 은화

조회: 723 등록일: 2023-08-14

<img src="/wysiwyg/PEG/se2_1691996504772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wysiwyg/PEG/se2_16919965048051.jpg" style="width:675px;max-_width:100%; _height:auto;"> <img src="/wysiwyg/PEG/se2_16919965048330.jpg" style="width:675px;max-_width:100%; _height:auto;"> <img src="/wysiwyg/PEG/se2_1691996504857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wysiwyg/PEG/se2_1691996504883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은화를 선택하기 까지 7업체 이상을 전화로 상담도 받아 보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최종족으로 은화를 선택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물론 결혼까지 하고 왔으니   오히려 감사 하기만 할뿐, 서두의 말은 그렇지만 국제결혼 생각 만큼 쉽지 않습니다.   다들 베트남국제결혼은 가기만 하면 다 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시라 생각 합니다.   현실은 전쟁입니다. 같이 가신 형님 둘 저랑 동갑 한분 4명이서 갔는데   그 누구 하나도 쉽게 성사 되지 않고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제일 쉽게 그리고 빠르게 성사 을 한 같습니다.   저야 뭐 눈도 안 높고 애기 잘 낳고 착하기만 하면 끝? 재혼인 여성분들도 마다 하지 않고   어떻게든 결혼을 하고 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토요일에 1차 맛선장에서 아주 아담 하고 착하신(곱하기 100) 분이 미리 예비신랑을 보러 먼저 들어 오 셨더라구요.   너무 예쁜 여성분은 저랑 안맞겠다 생각을.. 좀 자신이 없지만 제 자신의 현실을 알아야 겠죠   전 참고로 뚱뚱 하고 못생겼습니다. 진자로 못생기고 뚱뚱 하고   그래도 기대는 조금은 가져 보기 하고 .. 다행인 것은 다른 예비신랑 분들은   그분이 별로 였나 봄니다.   그분이 들어오시고 알았는데 애기가 한명 있고 자기가 키운다는 말에 ....... 음.,,   재혼인거까지는 허용 애기 있는 것 까지도 허용 그러나 본인이 키운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결혼이 둘만의 결혼이 아니고 집안과 집안의 문제라   저희 부모님들도 허락하지 않을 꺼라 .....   그리고 그 후에 또 맘에 드는 여성분이 들어오셔서 적극적으로 데시를 해 봄니다.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러나 집에 가서 생각 해 보겠다. 부모님께 말씀 드려 보겠다.   그 다음날 아침에 끄엉 부장님이 말씀 하시길 ..잘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까지만 해도 오늘 본격적인 2차 맞선이 있고 내일도 있고 하니   기분이 나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냥 덤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은화글로벌웨딩의 에이스 끄엉부장님   소개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업무가 통역. 베트남에서 어떤 일들을 총괄 지휘 하시는 분인데   능력이 출중 합니다. 베트남 여성분들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그런 남자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결혼식 이후 의사소통의 문제로 인해 오해가 살수 있는 부분 다 해결 해 주십니다.   사람 역시 좋습니다. 술 담배에 대해선 지적을 많이 하시지만. ....   우리 은화글로벌웨딩에 여성분 동영상에 가끔씩 등장하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 이기도 합니다.   목소리랑 외모랑은 차이가 커서 그분이 그분인가?? 매칭이 잘 안돼서 처음에 적응을 못한거 같은 것도 있습니다.   끄엉부장님과는 이후에도 끝까지 연락 주고 받으며 지낼려고 첫날부터 전번 교환 카톡 맞교환 했습니다. 그리고 도움도 많이 주셨고 이분과는 신부랑 그 어떠한 문제라도 쿨 하게 해결 해 주십니다. 정말 에이스입니다.     자자자! 이제 어제 토요일의 1차 맛선은 그렇게 무의미 하게 끝이 났고   일요일 본격적인 2차 맛선을 시작 합니다. 2차 맞선이 사실상 우리의 목표인 결혼을   하는 장소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은화 홈페이지에서 본 그 장소.... 그곳이기고 하구요   맞선이 시작전 이사님이 동영상으로 여자분들 2분인가 찍고 들어오십니다. 이번에 찍은 영상에 제 모습이 노출 되었다는.. 나중에 은화 홈피 들 가서 보고 제 보습 있으면   모자이크 처리 해 달라고 부탁 할려고 했는데 저 잘 돼어서 그냥 제얼굴 그냥 팔기로 맘 먹었네요 자자자 이제 본격적인 맞선장!!!     마음이 초조하고 설렙니다.   형님 두 분과 동갑친구는 그런 마음인지...생각이 많으신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오전 맞선을 절정을 향해 달려 갑니다. 저 차레가 옴니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저를 좋다고하는 서류가 준비된 여성이 한 분 있습니다.   이분은 애기가 있는 재혼여성입니다.   생각 많이 안했습니다. 끄엉 부장님이 제 속을 읽으셨는지 그냥 내 보내더라구요   적당히만 고마웠다는......   한숨이 밀려 옵니다. 장이사님이랑 커피 한잔 하면서 이건 전쟁이다.. 라는   말을 주고 받습니다. 생각 보다 어렵다. 같이 오신 동기분들 역시 모두들 꽝입니다. 우울 합니다. 그러나 그 우울 함이 30분을 못 넘김니다.   그러나 아주 큰 반전을 대반전이라 하죠.. 대 반 전!!     대반전이 일어 남니다. 저에게 대반전이 생겨서 다른 형님 친구들 한테 미안 하기 까지도 합니다.   예비신랑들이 싫다고 패스 하신 여성분들 중 한분이 제 앞에 있습니다. 전 나이가 너무 어리고 너무 예뻐서 싫다고 했을 뿐. 저랑 너무 맞지 않으니깐요.. 완전 오크 와 공주가...   올 패스 당하고 나서 집에도 안가고 기다린 지금의 와이프 “당뜨니엔“   중학교 졸업.. 부모님 농사 1남3녀중 막내. 제가 좋다 합니다. 절 좋아 한답니다. 만나 보고 싷어 한답니다....   그렇게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깜찍하고 상냥하고 그런 분이 내 눈앞에 있는데   마다 하실 분 계실까요.. 제 입이 찢어집니다. 순간 상황 파악도 안돼고 어리둥절 만 합니다.   질문 딱 하나만 던져 봤습니다. 왜 저냐고???   그러니 “착해 보인다 해서”   Game Over!!!     REMARK!! (여기에 사진 첨부 처음 빨간점퍼 입고온 니엔 사진)   이렇게 예쁜 얼굴로 수줍은 듯 제 앞에 있으니   현지 시간 정심전인 11시? 좀 덜 된 시간인데.. 저 먼저 와이프 택 했습니다.   아니 와이프가 절 택했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후 호텔로 돌아 와서 형님 2분 동갑내기 한명이랑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밥을 먹으로 이동 !! 밥 먹고 오면 우리 와이프 부모님 뵙고 최종 승락 받으면 됩니다.   부모님 뵙다는거에 긴장감이... 그게 그냥 날 막 괴롭히는 순간이죠 저녁 밥도 먹는둥 마는둥... 제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모르고.... 신부가 너무 이쁘니 다른 생각 자체를 못하더라구요..     빨리 부모님을 만나 뵈고 싶다... 빨리 승낙 받아야 겠다. 이 생각만이 머릿속을 어지럽힙니다.. 저녁을 먹고 다시 맛선장 부모님 뵈서 승낙 받아야 한다는 표시 안나는 긴장감이 저를 조금 괴롭힙니다.   빨리 가고 싶은데 또 문제가 생김니다.   차가 막혀서 안감니다. 이정도 정체면 누구 하나 죽었다 라는 기분 나쁜 말을 ..   우리 끄엉 부장님이 하십니다. 누가 죽었다는 말을 하니 끄엉 부장이 이상 하게 믿게만 보이고 승질도 납니다. 승질 낫는데 참았죠.....   빨리 가야 하는데... 차에서 내려 담배 한 대 피웁니다.   은근히 끄엉 부장님 한테 약한 협박 한번 했습니다. 걸어가자고... 30분이에서 40분이면 간다하니 걸어가자고...   그래서 걸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인산인해라 걷는것도 힘듬니다. 걷다가 보니 사고가 아님니다. 대형차 낑기고(사투리 이거 표준말 머임) 오토바이 낑기고 사람들 인산인해라 그냥 도로가 가지도 오지도 못할 지경이 된것이였습니다. 그렇게 10여분을 걸었을가 막힌 도로가 뚫리고 택시를 잡습니다. 우리가 타고 온 차는 한참 더 위에 정체가 이것이다라는 것을 알려 주듯,.. 꼼작도 못했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끄엉부장님한테 조름니다. 장인어른 어디 있냐고 빨리 보고 싶다고.......   이미 와 계셨더라구요... 우리 와이프 될분 당뜨니엔... 과 함께 오셨더라구요.   정중 하게 장인어른 손을 잡고 같이 앉을 자리 잡고 전 정성을 다 합니다.   왜냐면 와이프 될 사람이 이쁘고 너무 맘에 많이 드니 어쩔수 없습니다.   마누라가 이쁘면 신부집 그 뭐더라 그런 속담도 있쟎아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래서 아버님을 뵙습니다. 우리 통역 끄엉부장님 1분간 왔다 갔다 말씀 하시고 장인께서 제가 좋으시다 합니다.   이때 눈물 날뻔 했습니다. 눈물을 감추려고 가방에 있던 .... 신부에게 줄 썬그라스와 커플 모자 선물로 줍니다. 사실 선그라스는 고급 비싼 겁니다. 처도 처음으로 비싼거 사봤습니다.     아버님께서 기꺼이 승낙 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저보다 23살이나 어림니다. 이 어린 막내딸을 저에게 맡기시니.. 감정표현이 좋은것도 있지만 너무 감격 스러웠습니다. 울 와이프 너무 예쁨니다.   예전에 연구대상님 와이프님 한테 도전 해도 ..... 흠,.,.., 제가 이깁니다. 제눈에서만요.... 이말 디스 아니고(연구대상님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웃자고 한말인데 저한테는 울 와이프가 최고입니다.   함께 사진 찍고 알콩달콩 이야기도 하고 좀더 같이 있고 싶었지만 부모님과 나의 신부는 배를 타고 가야 해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이후에도 2번더 만나 뵐수 있어서 아쉽게 인사 드리고 헤어 졌습니다.   같이 간 형님들 2분은 그날도 신부가 정해지지 않아 조조해 할꺼 같았지만. 의외로 담담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같이 간 동갑내기도 성공 하고 형님들 2분 남았는데   월요일 오전까지 해서 다들 신부를 만남니다 다행입니다. 4명 다 성공 해서 정말 좋습니다. 다들 미인 이십니다.   결혼식도 올리고 신혼여행도 갑니다. 행복 합니다.   결혼식 끝나고 장인께서 저한테 하신 액션이 수갑을 채워라 단단히 채워서 너의 여자로 만들라 그런 제스쳐를 해 주셨습니다. 어리둥절 했지만 그말슴 진심 감사 드림니다.  신혼여행 둘쨋날 에는 피곤해서 그런지 와이프가 좀 예민해져서 긴장을 많이 했죠..   제가 잠을 제대로 못 제워서 많이 피곤 했나 봄니다. 여기에 대한 에피소드는 50금이라 지인들에게만 말 했습니다. 50 넘으신분들 조심 스레 물어 보면 100만원 받고 애기 해 드릴수 있습니다, 크크 죄송 합니다. 참 그 애기는 상상 초월 이야기라 다들 짐작도 못하실껍니다,.   새벽3시의 에피소드 라 할가?   마지막 금요일 에 처가댁 가서 신부의 부모님 언니들 만나 뵙고 많이 안심이 돼 더라구요.   이미 출가 하신 언니들 2분이 사시는 곳 오토바이 함께 타고 갔다 왔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분들입니다. 언니들, 장인장모님들 다 만나 뵙고 인사도 드리고   우리집에도 한번 가보자 해서 같다 오고 가스 배달 하시는 큰 동서....   뭐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인상 좋고 정말 착해 보이는 작은동서... 작은 동서랑은 엄첨나게 친해 지고 왔습니다.   우리 니엔의 큰언니...... 이분이 저랑의 만남을 큰 역할도 하신거 늦게나마 알았습니다.   한국 화장품.. 하나 갖고 싶다고 손짓 하며.. 말 하던거 기억이 생생 합니다.   물론 다음 방문때 사가야죠..... 쿠쿠 밥솥 4개랑 한국 화장품 4셋트   장인 장모님을 위한 인삼도 챙겨 가고 싶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 합니다.   처음에 있던 오해된 불안감??? 그거 다 사라 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사랑 스러운 니엔!!!   넌 나의 전부야... 이거 통역 해서 보냅니다. u a my ererything!!!   제가 더 잘 살아야 한다는 이유를 제 삶을 어떻게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우치고 왔습니다. 알랴뷰 니엔!!!   한국 온지 하루 만에 사진도 찍어 보내 주고   페이스톡도 많이 하고 그 눈빛을 보고 전 알았습니다. 정말 저를 좋아 한다는거...   너무 감사 합니다.   니엔 한국 오고 부모님들도 한국 오셨으면 좋겠어...   제가 전생에 나라를 여러 구했나 봅니다.. 정말 행복 합니다.   은화 직원분들 같이간 동기분들 수고 많이 하셨고 행복 하시길 바람니다.   끄엉형님 .. 저 베트남 가면 소주 한잔 하고,,,,,,,,,       2차 방문때에는 많은 사진과 함께 리얼감 넘치는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oto Sans",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rial, Helvetica, sans-serif, Lucida, Grande, "Microsoft YaHei", "Hiragino Sans GB", SimSun, Meiryo;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v></div></div></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본 게시글은 은화의 고객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 게시글입니다.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다른 사이트로의 불법 공유나 게재는 허용되지 않으며, 사진 및 모든 게시글의 법적 권한은 은화글로벌웨딩에 있습니다.  </div><div class="photo_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무단 복제, 복사 및 외부 사이트로의 유출을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div></div></div></div></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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